구찌

명품메모 2011. 10. 14. 10:13
페미닌과 섹시함,우아함과 샤프함,자신감 넘치는 스타일과 신비로움의 상반되는 요소가 쿨한 애티튜드로 전개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메인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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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명품메모 2011. 10. 14. 10:11
19세기부터 전해오는 트렁크 메이킹의 노하우를 예술로 승화시킨 157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인 30~40세,서브 20~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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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옴므

명품메모 2011. 10. 14. 10:09
겐조 여성 라인에서 표현할 수 없는 남성복만의 정제되면서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전 유럽에 이어 전세계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남성 명품 브랜드다. 메인 35~45세,서브 20~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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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명품메모 2011. 10. 14. 10:07
꽃과 자연의 화가 겐조의 패션철학은 밝고,즐겁고,건강하고 자유로움 그 자체다.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해 느낄 수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인 35~45세,서브 20~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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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라디니

명품메모 2011. 10. 14. 10:05
나일론 소재의 전신인 초경량 친환경 패브릭 소재 '소프티'를 가죽 대신 플라스틱 코팅 소재를 사용해 라이트 백 스타일을 제안한다. 일본인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게라디니 심볼 로고 'G'를 어필한다. 1996년 창립했다. 메인 30~40대,서브 20~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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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거

명품메모 2011. 10. 14. 10:02
오스트리아 자연에서 비롯된 화려한 색채와 전통 의상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중시한다.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가이거만의 클래식함과 디자인이 숨쉬고 있다. 1975년 창립했다. 메인 타켓은 30~40대, 서브 타겟은 50~6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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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품 브랜드 시장규모는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2009년 4조 원이었던 것이 2010년엔 5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엔 5조 7000억 권대에 안착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명품 시장이 이처럼 몸집을 슈렉처럼 불리면서 명품의 명칭에도 변화의 바람이 몰아쳤다. 이전엔 의당 '럭셔리(luxury)'로 통했던 명품이 이젠 '프레스티지(prestige)'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 거기엔 명품을 소비하는 핵심계층인 경제적 상류층과, 비즈니스를 순조롭게 풀어가려는 유통업계의 숨결이 배어 있다. '럭셔리 = 사치품' 이라는 썩 좋지않은 이미지를 훌훌 털어버리려고 싶은 욕구가 명칭 변경으로 드러난 셈이다.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수입 명품 패션 브랜드는 2010년 기준으로 모두 95개에 달한다. 이는 패션 선진국에서 직수입됐거나, 명품 브랜드가 직접 한국에 진출한 경우에 한한다. 명품 패션 브랜드가 들어온 나라 별로 따지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가 42%(40개)로 단연 1위를 차지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아테스토니,미소니,막스마라 등 잘 알려진 이탈리아 브랜드가 리스트를 장악하고 있다. 일반인이 '패션의 본고장'으로 꼽고 있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는 2위에 그치고 있다. 샤넬,셀린느,루이비통 등 23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 팔리고 있다. 95개 수입 명품 브랜드의 수입국가 별 분포와 브랜드 이름은 다음과 같다.(브랜드 론칭 국가 기준 아님)


<1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40개)

구찌(수입국 기준), 꼬르넬리아니, 돌체가바나, 디스퀘어드투, 디앤지, 디젤, 레꼬펭, 로로피아나, 로메오 산타마리아,로베르토 까발리,마르니, 막스마라, 말로, 모레스키, 미소니, 발렌티노, 브루노 말로, 브리오니, 블루마린, 사바띠에, 스테파노리치, 아뇨나,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아테스토니, 알렉산더 맥퀸, 알타모다, 에르마노 설비노,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쥴리아니테소, 지안프랑코 페레, 체사레 파조티, 체사레 파조티 포어스, 콜롬보, 토즈, 펜디, 프라다, 호간

<2위> 프랑스 명품브랜드(23개)

 겐조, 겐조 옴므, 고야드, 까르띠에, 끌로에, 랑방, 루이비통, 메종마틴 마르지엘라,무이, 발렌시아가, 벨루티, 샤넬, 셀린느, 소니아 리키엘, 쇼메, 알랭 미끌리, 에스티 듀퐁, 지방시, 지스트리트494, 크리스찬디올 꾸뛰르, 통그레이하운드 다운, 폴앤조, 프레드

<3위> 미국 명품 브랜드 (11개)

도나카란 컬렉션, 랄프로렌 블랙라벨, 랄프로렌 컬렉션, 랄프로렌 퍼플라벨, 마크 제이콥스, 베라왕, 센죤, 제이로즈코 뉴욕, 존바바토스, 코치, 캘빈클라인 컬렉션

<공동 4위> 영국 명품 브랜드 (6개)

글로브 트로터, 멀버리, 버버리, 스텔라 맥카트니, 지미추, 폴스미스

<공동 4위> 독일 명품 브랜드 (6개)

라우렐, 아이그너, 에스까다, 앰시앰, 질샌더, 휴고보스 블랙라벨

<6위> 일본 (3개)

꼼데 가르송, 이세이 미야케, 주카

<7위> 스위스 (2개)

아크리스, 아크리스 푼토

<기타> 4개 국 각 1개

로에베(스페인), 앤드뮐미스터(벨기에), 오일릴리(네덜란드), 가이거(오스트리아)


[2008년 세계 10대 명품 브랜드(포브스)]

10위 펜디 (Fendi) : 브랜드 가치: 4.7조원

9위 모에 샹동 (Moët & Chandon) : 브랜드1 가치: 5.0조원

8위 아르마니 (Armani) : 브랜드 가치: 5.1조원

7위 헤네시 (Hennessy) : 브랜드 가치: 5.4조원

6위 롤렉스 (Rolex) : 브랜드 가치: 6.3조원

5위 샤넬 (Chanel) : 브랜드 가치: 8.7조원

4위 까르띠에 (Cartier) : 브랜드 가치: 9.3조원

3위 구찌 (Gucci) : 브랜드 가치: 9.3조원

2위 에르메스 (Hermès) : 브랜드 가치: 9.6조원

1위 루이비통 (Louis Vuitton) : 브랜드 가치: 25.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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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그(IG)노벨상' 생물학상 수상의 영예는 딱정벌레의 섹스'를 연구한 캐나다 출신의 대릴 그와인과 호주 출신의 데이비드 렌츠 등에게 돌아갔다.

또 심리학상은 '일상의 하품'을 연구한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에게, 의학상은 '바쁜 순간 오줌 참는 현상'을 연구한 네덜란드-벨기에-호주 공동팀에게, 생리학상은 '붉은다리 거북의 하품'을 연구한  영국-호주-네덜란드-헝가리 공동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해로 21번 째를 맞는 이 상의 시상식은 하버드대의 샌더스극장에서 29일(현지시각) 열렸다.IG는 'Improbable Genuine'(있음직하지 않은 또는 기발한 진짜)'라는 뜻이다. 한편으로는 이그노블(Ignoble)과 노벨(Nobel)의 합성어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괴짜 노벨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물학상은 수컷 딱정벌레가 호주산 맥주병을 암컷으로 착각해 짝짓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깊게 파고 들었다. 의학상은 '억제해야하는 여파'라는 제목으로 행해졌다. 사람들이 소변이 아주 마려울 때 어떤 경우엔 더 좋은 결정을, 어떤 경우엔 나쁜 결정을 내리는지를 조사한 점이 인정됐다. 심리학상은 '왜 일상에서 사람들은 하품을 하는가'를 연구했다. 생리학상은 붉은다리 거북의 하품 사례를 들어, 하품이 생물체에 전염된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음을 입증했다. 
프랑스-네덜란드 공동팀은 원반 던지기 선수가 어지럼증을 느끼는 데 비해 해머 던지기 선수는 느끼지 않는 점을 파고 들어 물리학상을 받았다. 일본팀은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어떤 농도의 와사비(고추냉이)를 뿌려야 하는지를 연구해 화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캐나다 토론토대의 존 센더스는 햇빛 차단막이 얼굴 앞으로 계속 펄럭여 시야를 가린 가운데 고속도로에서 운전한 사람의 사례를 연구해 공공 안전상을 받았다.   

또한 수학상은 지난 몇 년 간 세상의 종말을 강력히 예언한 학자  6명이 받았다. 이들이 상을 받은 것은 수학적으로 추정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교훈으로 남긴 공로 때문이다. 또 평화상은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 시장이 차지했다. 그는 장갑차를 동원해 불법 주차된 고급 외제차를 깔아뭉갰다. 

한편 한국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문선명 통일교 교주(2000년 경제학상, 대규모 합동결혼식)와 권혁호씨(1999년 환경보호상,향기 나는 양복 개발) 등 2명이다. 

 

참고 사이트 : 와이어드 ( http://www.wired.co.uk/news/archive/2011-09/30/ig-nobel-prize-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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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혼수로 무려 600만 원 짜리 명품 양복을 신랑에게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충격부터 받는다. 얼마나 한 뜸 한 뜸 정성스레 만들었길래 양복 한 벌에 수백만 원이나 받을까. 또 그런 값비싼 양복은 누가 입고 다닐까. 

충격과 호기심이 함께 생기게 하는 그 놀라운 명품의 브랜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다. 명품.패션에 무관심한 이들에겐 이름을 외우기조차 힘들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발음해야 할 음절이 많고, 명칭의 뜻이나 이미지가 썩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펄펄 살아 숨쉰다. 돈을 많이 벌어 재계의 명문대가로 꼽히는 부자와 그 아들들이 좋아한다. 명성이 자자한 설렙(celeb)들도 예외가 아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양복의 제조과정과 관련한 데이터를 접할 때마다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세계 최고의 이 명품 양복은 모두 180조각의 천으로 이뤄진다. 웃옷 110조각, 바지 70조각이라고 한다. 부품도 140가지에 달한다. 한 벌을 완성하기 위해 재봉,다림질 등 180가지 공정을 거친다. 천 조각과 제조공정의  숫자가 180으로 일치하는 것은 단순 마케팅 차원일 수도 있지만, 소비자의 놀라움을 한층 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분류에 따라 통계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놀라운 제조공정의 이미지는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다. 이 명품 양복은 기계로 불티나게 찍어내는 대량 복제품이 결코 아니다. 전세계 최상류층으로부터 주문을 받으면 디자이너 130명이 달라붙는다고 한다. 유구하고 찬란한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이 오롯이 옷에 스며들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남들이 흉내내기 힘든 '수퍼 명품'의 반열에 올라와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런 전설적인 명성에 걸맞게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세계 최고급 남성복 시장의 30% 안팎을 장악하고 있다. 영화 '패밀리맨' 속에 등장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양복은 영화의 품격도 높이고, 주인공 니콜라스 게이지의 이미지도 높였다. 

철두철미한 장인정신의 상징으로 통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최대 경쟁자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꼽힌다. 이 두 명품 브랜드는 남성복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데 손색이 없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매년 50만 벌의 신사복과 셔츠를 내놓는다. 또 200만 미터의 원단을 만들어 구찌, 아르마니, 베르사체, 휴고보스 등 명품 브랜드에 공급한다. 

원단을 직접 만들어 명품 양복을 완성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이른바 '수직통합시스템'은 다른 브랜드들이 넘보기 힘든 '수퍼 명품'의 아성이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매년 250만 개의 넥타이를 제조한다는 통계도 빠뜨릴 수 없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신사복은 '명품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가장 감동적으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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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넘버5'라는 불후의 명성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깊숙히 박혀있는 명품브랜드 '샤넬'의 창시자는 가브리엘 샤넬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코코 샤넬'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길 좋아하지만, 정작 그녀는 이를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고아원 출신의 그녀가 파리의 번화가 물랭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밤의 꽃(夜花)'으로 밑바닥 인생을 살던 때의 애칭이었기 때문이다. 

샤넬은 "향수는 후각으로 전달되는 패션"이라고 말했다. 명쾌한 표현이다. 이는 '샤넬 넘버5'라는 명품으로 생명력을 얻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 샤넬의 출발은 향수가 아니다. 맞춤 의상이다. 샤넬에게 명성과 부를 안겨주기 시작한 디자인은 투피스(two pieces)나 스리피스(three pieces)로 이뤄지는 수트(suit)다. 샤넬 수트의 대표주자 격인 의상으로는 '리틀 블랙 드레스(little black dress)'를 꼽을 수 있다. 이 드레스는 같은 직물로 만든 카디건을 걸쳐 입어야 제 맛이 난다. 

 


샤넬의 옷에는 시대정신이 깃들여 있다. 단순성과 실용성이다. 샤넬을 거론할 때마다 이를 '20세기의 정신'이라고 부른다. "패션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남는다"는 그녀의 말처럼 샤넬의 스타일은 여전히 살아 꿈틀댄다. 다양한 퓨전 속에서도 여전히 생명력을 갖고 있다. 

가난에 짓밟히면서도 잡초처럼 살아난 그녀는 20세기 여성성을 추구했다. 여성들에게 신체의 자유를 주기 위해 디자인을 최대한 단순화했다. 남성복의 디테일을 활용한 것이다. 남성 속옷 소재로 쓰였던 저지와 편물을 여성 패션에 도입했다. 그녀는 치마 길이를 줄여 여성들이 자유롭게 걷게 했고, 스커트에 주름을 넣어 여성들도 당당히 다리를 꼬고 앉을 수 있게 했다. 포켓을 큼직하게 만든 것도 샤넬 의상의 큰 특징이었다. 

샤넬 수트, 인조 진주, 크리스탈 목걸이, 그리고 샤넬 넘버5 등이 명품 브랜드 샤넬의 스테디셀러다. 이밖에 화장품, 구두, 핸드백과 다양한 액세서리가 유명하다. 샤넬은 20세기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부티크(매종 샤넬)에서 출발해 21세기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샤넬 컬렉션의 맥은 1980년대부터 칼 라거펠트에 의해 한동안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겹쳐진 C로고여,영원하라.  
(2011년 7월 12일 최종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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