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렐

명품메모 2011. 10. 14. 10:46
화려한 컬러, 최고의 퀄러티와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독일 명품 브랜드. 여성스러운 소프트함을 중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라우렐(Laurel)은 1980년 세계적인 명품 패션 그룹 '에스카다'의 창업주 마가리타 레이씨가 창립한 독일계 명품 의류 브랜드다.

아름다운 프린트와 조화를 이룬 원단의 화사한 색감을 잘 살린 옷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비즈(구슬 보석) 장식이나 자수 등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집어 넣은 디테일은 라우렐의 의류를 특색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다.

이번 겨울 시즌 라우렐은 패딩(거위털,오리털,합성 솜 등을 넣고 누빈 의류) 점퍼를 대표 상품으로 내놨다.

라우렐은 패딩 점퍼의 겉감으로 투습·발수 기능이 있는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따라서 몸 안의 땀을 빨리 배출하고 눈·비 등 바깥에서 묻는 물을 그대로 흘러내리게 한다.

패딩의 버석거리는 감촉과 소리를 없앤 것도 라우렐 패딩 점퍼의 특징이다.

패딩이 고가의 명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만큼 예전과는 다른 세심한 관리법도 필요해졌다.

걸어 둘 때 옷 속의 털이 뭉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털이 아래 쪽으로만 뭉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접거나 눕혀 보관하는 편이 낫다.

가끔 손이나 막대기로 옷을 탈탈 털어서 안에 들어 있는 털이 골고루 퍼지도록 돕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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