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컬렉션

명품메모 2011. 10. 14. 10:52
페미닌,클래식,엘레강스,럭셔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뉴욕 컬렉션 라인. 전세계에서 모은 최고급,최고가,최상급 소재로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폴로 랄프로렌의 전 브랜드 가운데 가장 패셔너블한 컬렉션으로 모든 라인의 영감이 된다.   

 
1967년 첫 선을 보인 ‘폴로(Polo)’ 브랜드에서 출발했다. 2007년에는 미국 최대의 소매업체 가운데 하나로 매출액이 42억 달러에 달했다. ‘폴로’의 창시자 랄프 로렌(Ralph Lauren)은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전 세계 패션계에서 확고한 명성을 얻고 있다. 2010년 현재 랄프로렌이나 랄프로렌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업체가 전 세계 곳곳에서 수백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랄프 로렌은 1968년에 독특한 디자인의 넥타이를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을 발판으로 남성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성장했다. 이후 맨해튼의 블루밍데일 백화점에 매장을 열고 1971년 처음으로 여성복을 선보였다. 미국의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 독립 매장을 열었으며, 1981년 런던에 매장을 내고 유럽으로 진출했다. 
폴로 브랜드의 제품은 실용적이면서 품격을 갖춰 인기를 끌었고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짧은 소매의 폴로 셔츠는 1980년대 반드시 소장해야 할 옷이 될 정도로 유명했다. 이 셔츠왼쪽 상단부에는 폴로 경기를 하는 사람이 그려져 있다. 1993년 폴로스포츠를 선보였으며, 1997년 뉴욕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폴로의 성공으로 1999년에는 매출액이 50억 달러를 넘었다. 
2000년 랄프로렌과 NBC가 협력해 만든 RL 미디어가 공식 웹사이트이자 온라인 쇼핑몰 폴로닷컴(polo.com)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07년 랄프로렌이 NBC가 보유하고 있던 RL 미디어의 지분을 인수하고 웹사이트를 다시 랄프로렌닷컴(ralphlauren.com)으로 구축했다
이 회사가 선보이는 브랜드로는 폴로랄프로렌, 폴로스포츠, 블랙라벨, 핑크포니, 랄프로렌 칠드런 등이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고급 캐주얼 및 세미포멀 의류, 아동복, 액세서리, 향수, 침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뉴욕 매디슨애비뉴에 남성전용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이 매장은 유서 깊은 라인랜더 맨션에 자리잡고 있다. 라인랜더 맨션은 19세기 말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2010년 이 매장을 단장하고 맞은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전용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파리, 런던, 밀라노, 도쿄 등에도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시카고에 RL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메모리얼슬론케터링(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와 협력하여 할렘 암센터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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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