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짝짝 씹읍시다

생활건강메모 2010. 12. 18. 19:41


갈자 가라사대, 
"껌을 짝짝 씹을지어다. 옆사람만 싫어하지 않으면 되느니라. 쾌적한 소음으로 껌 씹는 걸 생활화하거라" 

껌 씹기(chewing gum)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순발력을 높여주고,불안감을 덜어줍니다. 껌의 3박자 효과입니다.

미국 휴스턴의 베일러의대 연구팀이 2009년에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껌 씹기는 세 박자 효과 외에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껌을 씹지 않는 학생에 비해 껌을 씹게 한 학생들이 수학시험 성적에서 3% 향상 효과를 보였답니다. 작지만 중요한 사례입니다. 







운동선수들이 껌을 질겅질겅 씹는 것도 불안감을 내쫒고 느긋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건강전도사 이시형 박사도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위해 껌 씹기를 권합니다. 그는 껌 씹기와 더불어 하루 30분 걷기, 한 입에 30회 씹으며 30분 식사 하기를 '건강 365일 메뉴'로 강력 추천합니다.   

"껌을 씹을지어다. 삶이 건강해 질 것이니라." 



posted by A&Z